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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여성문제연구소, 한국연구재단 학술지 평가에서 등재지로 선정된 '젠더와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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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1 00:00:00

신라대 여성문제연구소,

한국연구재단 학술지 평가에서

등재지로 선정된 '젠더와 사회'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여성문제연구소가 발행하는 학술지 ‘젠더와 사회’가 2024년 한국연구재단 학술지 평가에서 등재지로 선정되었다고 31일 밝혔다.

 

부산·경남권 사립대 중 유일하게 여성학을 연구하는 신라대 여성문제연구소는 1990년 ‘여성연구논집’이라는 학술지 발행을 시작하여 2019년 주제의 사회적 확장성을 위해 ‘젠더와 사회’로 제호를 변경하였다.

 

성평등과 젠더 관련 지식을 확장하고 공유하는 전문학술지로서 34년간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신라대 여성문제연구소의 ‘젠더와 사회’ 학술지는 2020년 논문투고와 심사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온라인 논문투고 시스템(JAMS)를 구축하였으며, 2022년에는 한국연구재단 학술지 등재후보지로 선정되었고, 성과를 인정받아 2024년 한국연구재단 등재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한편, 신라대 여성문제연구소는 ‘젠더와 사회’ 제35집 출간을 앞두고 있으며, 지난 11월 15일에는 ‘여성과 마을공동체’의 주제로 제32회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부산지역 지적 여성 장애인의 인권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 옹호 활동 및 여성에 의한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운영하는 등 성평등과 젠더 관련 인식을 바로잡는데 역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