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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8 11:44:12
신라대, 고용노동부 부산북부지청과
청년고용정책 서포터즈 위촉식 개최
(청년고용정책 홍보 서포터즈 위촉식에 참석한 신라대 학생들)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25년 청년고용정책 서포터즈’ 운영을 위해 고용노동부 부산북부지청, 동서대학교와 협업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3일 고용노동부 부산북부 고용복지플러스센터 2층 컨벤션룸에서 민광제 고용노동부 부산북부지청장, 그리고 신라대와 동서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 각 대학의 서포터즈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청년고용정책 서포터즈 위촉식’을 진행했다.
신라대학교는 17명의 학생이 서포터즈에 위촉되었다. 이들은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청년고용정책 홍보방안을 기획하고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서포터즈 학생들은 청년고용정책을 직접 체험하고, 지역 내 우수기업을 탐방하며 느낀 점을 바탕으로 기획하여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광제 고용노동부 부산북부지청장은 “청년들이 직접 청년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연구하는 등 서포터즈를 통해 청년의 현실을 반영한 청년 공감 정책으로 청년 친화적 기획과 홍보를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