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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울산문화재단, 문화예술 자원 교류를 위한 산학협력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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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9 09:39:49

신라대-울산문화재단,

문화예술 자원 교류를 위한 산학협력 체결

 

 

 

1._신라대-울산문화재단_산학협력_체결_1

(협약서를 중심으로 좌축부터 울산문화재단 김정배 대표이사, 김충석 총장)

 

 

신라대학교(총장 김충석)가 문화콘텐츠학과 신설과 더불어 문화예술 인적‧물적자원 교류와 지원을 통한 상호 발전을 위해 25일 오후 3시 울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배)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 ▲ 공동 이익을 위한 사업 ▲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와 지원 등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김정배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두 지역 간 문화예술 교류가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 및 논의를 적극적으로 진행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역사문화학과 조명제 교수는 “문화콘텐츠 산업은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인 인재를 필요로 하는 미래 유망 산업이다”라며 “학문적 수요에 발맞춰 인문학을 바탕으로 산학협력을 통한 지원 기반 마련을 통해 문화콘텐츠 분야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라대 역사문화학과는 지역사회 문화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경쟁력 있는 전문가 양성을 위해 올해 문화콘텐츠학과로 개편하고 2023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