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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4 09:21:54
신라대 인재개발처,
학생회 연계 ‘취업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발대식 사진)
신라대학교 인재개발처는 지난 28일 학생복지위원회와 연계한 ‘취업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신라대 총학생회 산하 학생복지위원회는 그간 국토대장정, 중간․기말고사 이벤트, 취업 행사 등 학생들의 교내 활동 참여 독려와 복지 증진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앞으로 학생복지위원회 위원들로 구성된 취업 서포터즈는 인재개발처와 긴밀한 업무 협조를 통해 재학생들에게 취업교육과 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으로 홍보하는 한편 SNS를 통해 학생들의 취․창업 현안이 사업의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견을 수렴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김윤성 학생복지위원장(역사교육과 4학년)은 “취업 서포터즈 활동은 학생들에게 취업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신라대에 취업 붐이 일어나기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배일권 인재개발처장은 “재학생들의 취업 프로그램 참여는 취업 분위기 확산, 곧 취업과 연계된다”라며 “서포터즈가 취․창업 트렌드와 발전점을 선도하고 제시한다면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재개발처는 재학생들의 취업 분위기 확산을 위해 오는 12일 ‘잡(JOB) 페스티벌과 19일 목요장터 지식공유 강연회 등 다양한 취․창업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