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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6 10:51:32
부산시청소년종합지원센터 일시청소년쉼터,
여가부 장관 표창
(부산광역시청소년종합지원센터 전경 사진)
신라대학교가 위탁 운영하고 있는 부산광역시청소년종합지원센터(관장 한지나, 사회복지학과 교수) 산하기관인 일시청소년쉼터(이동형, 고정형)가 여성가족부 ‘2022년 종합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청소년종합지원센터는 학교폭력, 가출, 비행, 위기 등 위험에 노출된 부산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조정, 상담, 보호조치, 치료, 교육 등 서비스를 제공하며 원활한 사회 복귀를 도모하고 있다.
학교폭력예방조정센터, 성문화센터, 성매매피해아동청소년지원센터, 일시청소년쉼터(고정형), 일시청소년쉼터(이동형), 남자단기청소년쉼터, 청소년자립지원관 등 총 7개 의 산하기관을 두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일시청소년쉼터(이동형, 고정형)와 남자단기청소년쉼터는 매우우수(S)등급을 받았으며, 일시청소년쉼터(이동형, 고정형)는 S등급 상위 8개소에 선정돼 장관 표창과 함께 각 3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최우수기관 현판을 받았다.
한편 청소년종합지원센터는 청소년 관련기관·단체, 보호시설, 교육청 등과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지역 청소년을 위한 사업을 운영해 성과를 내고 있으며, 특히 올해 각종 유관기관과 대회에서 수상을 휩쓸며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