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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윈텍(주), 인공지능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취업약정 협약 및 장학금 기탁식

(취업 약정 및 장학금 기탁식 단체 사진)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LINC3.0사업단(단장 이범진)은 지난 13일 교내 대학본부 6층 총장접견실에서 스마트팩토리 기업 윈텍주식회사와 맞춤형 인공지능교육을 통한 취업 약정 및 장학금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날 장학금 기탁식에는 이범진 LINC 3.0 사업단장을 비롯해 ㈜윈텍 윤한종 대표이사, 인공지능학과 김광백 교수, 변승규 교수, 컴퓨터공학부 강상희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탁식을 통해 양 기관은 인공지능 분야 전문인력 양성 및 취업연계, 기술 개발 관련 사업 공동 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최근 윈텍으로부터 산업용 CT 영상 불량 검출에 필요한 원천 기술 의뢰를 받은 신라대 인공지능학과 김광백 교수는 영상개선에 필요한 그래픽 알고리즘 및 인공지능 알고리즘,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로 했다.

김광백 교수는 “인공지능학과에서는 의료영상 및 정보 처리 분석, 스마트팩토리 관련 데이터 처리 및 분석, 데이터 마이닝 및 빅데이터 분석, 게임 개발에 필요한 인공지능 기술과 원천 기술 기반의 소프트웨어 개발 교육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라며 “향후 가족회사 확장을 통해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급 및 취업연계 기회를 부여할 수 있도록 학과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