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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3 17:04:55
신라대 치위생학과, 제78회 구강보건의 날 맞이
구강보건유공 단체 선정
(왼쪽부터 부산시치과의사회 김기원 회장과 신라대 장경애 학과장)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치위생학과는 ‘제78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구강보건유공 단체로 선정되어 표창장을 수여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9일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78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에 신라대 치위생학과 장경애 학과장이 참석하여 평소 시민 구강보건 향상에 많은 관심과 구강보건 교육활동 및 봉사에 적극 참여한 공을 인정받아 ‘구강보건유공 단체’로 선정되어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이날 기념행사는 ‘다시찾은 건강미소, 함께하는 구강관리’라는 슬로건으로 전국 각지에서 동시에 진행되었으며 구강건강 예방 및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구강보건의 날’은 영구치 어금니가 처음 나오는 나이인 6세의 ‘6’자와 어금니를 뜻하는 구치(臼齒)의 ‘구’를 숫자화한 것으로 1946년 6월 9일 최초 지정되어 현재까지 기념하고 있으며 2015년에 구강보건법에 의거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신라대 치위생학과 장경애 학과장은 “부산시민의 구강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부산을 대표하는 4년제 치위생학과로서 맡은 바 소임을 성실히 이행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라대 치위생학과는 10일 부산시민공원에서 열린 부산광역시가 주관하고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부산시회 주최의 구강건강캠페인에도 참여하여 구강보건교육과 치아그림페이스페인팅 프로그램을 주관하여 구강건강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