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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사회복지학과, 선·후배가 함께하는 농구동아리 ‘슬램덩크’ 친선경기를 통한 교류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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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13:30:19

신라대 사회복지학과, 선·후배가 함께하는 농구동아리 ‘슬램덩크’ 친선경기를 통한 교류의 장 마련

 

 

(신라대 사회복지학과의 선.후배 간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 농구 친선경기)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사회복지학과가 졸업생과 재학생이 농구 친선경기를 통한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신라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2005년부터 졸업생과 재학생이 함께 운동하고 소통하는 농구동아리 ‘슬램덩크’를 운영함으로써 졸업이후에도 소속감을 갖고 후배들에게 많은 조언과 격려,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왔다.

 

지난 4일 사상구 청소년 수련관에서 사회복지학과 졸업생과 재학생이 친선경기를 치러 함께 땀 흘리고 새해맞이 상호간의 격려와 응원 등 화합을 이루었으며 01학번 장주현, 04학번 손정완 졸업생에게 학과와 후배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대한 감사함을 공로상장으로 전달했다.

 

신라대 사회복지학과 이재건 학생은 “선·후배 모임 활동은 사회복지 현장의 힘이 될 것이며 졸업생의 응집력이 재학생들의 역량강화에 긍정적이 시너지를 낼 것이라 생각한다”며 선배들의 관심과 애정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농구동아리 ‘슬램덩크’에서 활동 중인 졸업생 20여 명은 후배사랑 장학 단체를 만들어 매년 사회복지학과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도 8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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