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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생학과, 교수와 학생이 하나 된 '체육대회'

(체육대회 단체 사진)

치위생학과(학과장 김유린 교수)가 교수와 학생들이 함께하는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6일 본교 체육관이 치위생학과 교수와 학생들의 웃음·함성·응원 소리와 뜨거운 경쟁의 열기로 가득 찬 가운데 체육대회가 진행되었다.

치위생학과는 1학년부터 4학년까지 모든 재학생과 교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단결력을 높이고 화합을 다지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기 위한 목적으로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안전수칙 및 선의의 경쟁을 위한 선서와 개회식을 시작으로 △신문지 게임 △줄줄이 릴레이 △미션 달리기 △제기 빙고 △이구동성 △여왕피구 등 다양한 종목의 경기로 활기찬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모두가 건강한 경쟁심을 발휘하고, 교수님들이 함께 참여하는 자리로 유대감이 강화될 수 있었다”라며 큰 호응을 보냈다.

치위생학과 김유린 학과장은 “우리 재학생들이 체육대회를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선후배가 한자리에 모여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된 것 같다”라며 “교수님들과 조교 선생님, 그리고 재학생들이 모두 하나 되는 힘을 보게 된 자리인 만큼 앞으로 이런 기회를 많이 만들어 학과의 단합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치위생학과는 체육대회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피구하는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