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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부산광역시 빛공해 방지계획’ 용역 대표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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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15:43:12

신라대, ‘부산광역시 빛공해 방지계획’

용역 대표기관 선정

-부산의 빛공해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신라대-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가 ‘부산광역시 빛공해 방지계획’ 용역 대표기관으로 선정되어 부산의 빛공해 문제 해결에 앞장서게 됐다고 29일 밝혔다.

 

‘부산광역시 빛공해 방지계획’ 사업은 ‘밝고 활기찬 세계 속 빛의 도시 부산’의 비전하에 부산의 특성을 살린 좋은 빛 도시를 조성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신라대는 지난 2023년 ‘부산시 빛공해 환경영향평가’ 측정 용역기관으로 선정되어 부산 시민의 주거, 안전, 건강 등 생활환경뿐만 아니라 자연과 산업에 미치는 빛공해 환경 영향 평가를 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이에 따라 부산시에서 2025년에서 2029년까지 시행할 새로운 빛공해 관리 정책을 설계하기 위한 ‘부산시 빛공해 방지계획’의 용역기관으로 신라대가 선정되어 △빛공해 현황 및 전망 △빛공해 방지계획의 구체적 목표 및 기본방향 △빛공해 방지를 위한 분야별·단계별 대책 △빛공해에 관한 교육·홍보 대책 등 부산 전역을 대상으로 한 빛공해 방지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담당하는 신라대 배상대, 김성욱, 최우창 교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부산 시민들이 겪고 있는 빛공해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여 건강하고 효율적인 좋은 빛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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