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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조명제 교수, 사상구와 사상구지 증보 편찬 연구용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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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2 13:42:53

신라대 조명제 교수,

사상구와 사상구지 증보 편찬 연구용역 체결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문화콘텐츠학과 조명제 교수가 사상구지 증보 편찬 연구용역 제한경쟁 입찰에서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사상구는 2025년 사상구 개청 3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사상구지 증보 편찬 연구용역 제한경쟁 입찰에 신라대 조명제 교수가 선정되어 10명의 신라대 교수와 함께 참여한다.

 

총 6권으로 구성되는 사상구지는 역사, 문화와 예술, 도시 공간과 환경, 행정과 경제, 복지와 교육, 화보집 등 사상구의 과거와 현재를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서술하여 구민들에게 제공된다.

 

신라대 교수들이 자신의 전공 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연구한 성과는 지역의 발전사, 사상구의 정체성 이해, 풀뿌리 지방자치제의 정책 입안과 사업 계획 수립 등 다양한 자료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문화콘텐츠학과 조명제 교수는 “이번 연구용역은 신라대가 지역사회와 함께 나아가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대학으로서 역할과 기능의 좋은 사례이다”라며 “신라대 인문과학연구소장으로서 신라대 교수들이 공동연구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방향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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