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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비락 광고ㆍ디자인 전국공모전 특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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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9 11:20:06

 

신라대생 제3회 비락 광고·디자인 전국공모전 특별상 수상

 

 

▢ 광고홍보학과 2개팀 입상

  '2011 제3회 비락 광고·디자인 공모전'에서 신라대학교 광고홍보학과 학생들이 코마코(KOMACO) 특별상과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금번 공모전에서 신라대 광고홍보학과 3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넓은 세상'팀은 코마코 특별상을 차지해 장학금과 함께 광고대행사 코마코에서 인턴십 기회를 갖게 됐다. 광고홍보학과 여학생들로 구성된 ‘AD門’팀도 장려상을 수상해 장학금을받았다.

주식회사 비락 주최, 한국마케팅커뮤니케이션학회 주관, 광고대행사 코마코 후원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광고 전문인력 육성과 지역 향토 기업의 활성화를 도모키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이다.

 

▢ 전국에서 330여개 작품 출품돼 열띤 경합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출품된 330여개의 작품을 대상으로 한 예비심사를 거쳐 9개의 팀이 본선에 진출해 11월 24일 신라대 마린바이오센터 대강당에서 본선 프리젠테이션을 가졌다.

 이번 대회는 비락제품 광고부문(인쇄광고, TV광고)과 디자인부문(패키지 디자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전국 대학의 광고홍보, 신문방송, 마케팅, 시각디자인 등 전공 관련자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 수상자 코멘트

 특별상을 수상한 ‘넓은 세상’팀의 조기성 씨(25. 남)는 “항상 열정적인 지도를 해주신 문재학 교수님과 차동필 교수님께 감사드리며 공모전을 준비하는 동안 있었던 많은 일들이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장려상을 수상한 ‘애드門’팀의 이가영 씨(22. 여) 는 "비락 공모전 준비를 통해 광고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고, 팀원들과 같이 작업하면서 좋은 경험을 만들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비락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아이디어를 기업운영에 적극 반영하고 활용할 계획"이라며 “전국참가자들의 아이디어가 참신해 실무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부분도 많았다”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