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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식품영양학과,

'2024학년도 LINC + 3.0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

대상 수상

('2024학년도 LINC+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식품영양학과 '결국 주인공은 나야' 팀)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식품영양학과가 ‘2024학년도 LINC+ 3.0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1월 29일 롯데호텔 부산에서 신라대 LINC 3.0 사업단이 주최한 ‘2024학년도 LINC+ 3.0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에 신라대 식품영양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결국 주인공은 나야’ 팀이 참가했다.

‘결국 주인공은 나야’ 팀은 식용 곤충을 이용한 파스타 소승와 스프레드를 개발하여 친환경적이며 건강 지향적 및 간편성을 요구하는 소비자의 기호도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대상 수상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신라대 식품영양학과 ‘결국 주인공은 나야’ 팀은 이번 대회뿐만 아니라 11월 6일부터 8일까지 부산 BEXCO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 ‘산학연협력, 미래를 설계하는 지역 혁신의 솔루션’ 주제의 ‘산학연협력 EXPO’에 참가해 제품 설명회 및 시식회를 진행한 바 있다.

대상을 수상한 신라대 식품영양학과 학생들은 “경진대회를 준비하며 친환경적이며 건강 지향적인 제품 개발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생각만 했던 것을 직접 제품으로 개발하고, 그로 인해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