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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14:20:26
신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부산광역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
청소년 자립지원을 위한 협약체결
신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부산광역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 관계자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수탁기관인 부산광역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가 가정 밖 청소년의 자립 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월 24일 신라대 대학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장희정 센터장과 부산광역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 전선영 소장,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위한 의견 교류 및 정보교환 △자립 지원을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 △진로 및 취업 지원(상담, 기업탐방, 취업기회 제공 등) 등 청소년 자립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부산광역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 전선영 소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의 관심 속에 이루어진 만큼, 쉼터 청소년들이 유대감과 소속감을 느끼며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신라대 장희정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의 진로 및 취업 프로그램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며, 부산광역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와의 협력을 통해 쉼터 청소년들이 직접 직업 세계를 경험하고 자신만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