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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9 16:31:57
신라대 RISE사업단,
‘부산형 미래 교육 역량강화 특강’ 성료
(‘부산형 미래 교육 역량강화 특강’을 개최한 신라대 RISE 사업단(1))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RISE 사업단이 ‘부산형 미래교육 역량강화 특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1일 신라대 RISE 사업단은 AI·SW 기반 교육혁신을 토대로 미래 교원 양성과 지역사회 연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부산형 미래굥육 역량강화 특강’을 개최했다.
신라대 사범관 421호에서 개최된 이번 특강에 교육학과 교수진과 예비 교사를 포함한 학부·대학원생들이 대거 참석했다.
‘부산형 미래교육 선도를 위한 역량강화’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부산형 미래 교육혁신 △AI·SW 활용 수업 설계 학습 △지역사회 참여형 진로 탐구 학습 등 교실 수업 혁신과 지역사회 연계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제시됐다.
강의와 질의응답이 결합 된 양방향 방식의 진행은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었으며, AI 기반 수업 설계와 지역사회 연계 학습 모형에 관한 실습형 사례가 제시되어 참석자들은 “미래 교직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경험이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특강에 참여한 교육과 3학년 박지홍 학생은 “이번 특강을 통해 대학에서 배우는 지식이 지역사회와 실제로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를 느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예비 교사로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라대 사범대학 이경순 학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예비 교사들의 미래 교육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마련됐다”라며 “학생들이 교육 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교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으며, 황인주 RISE 사업단장은 “RISE 사업이 지향하는 대학 혁신과 지역사회 연계의 비전을 교육 현장에 구체화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 교사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역량을 갖추고, 지역과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신라대학교는 이번 특강을 계기로 AI·SW 교육혁신 프로그램을 정례화하고, 부산형 미래교육 모델을 확산하기 위한 산학·지역 연계 프로젝트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형 미래 교육 역량강화 특강’을 개최한 신라대 RISE 사업단(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