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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04 13:08:36
신라대 교육대학원, 부산·울산교육청 연계
‘마이크로디그리형 교사연수’ 성료

(‘마이크로디그리형 교사연수’를 개최한 신라대 교육대학원)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교육대학원(글로벌교육개발협력 전공)이 부산광역시교육청과 울산광역시교육청과 연계해 운영한 ‘2025년 마이크로디그리형 교사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월 14일부터 29일까지 부산 송도 그랩디오션호텔에서 진행한 ‘2025년 마이크로디그리형 교사연수’에 부산교육청 소속 교사 120명과 울산교육청 소속 교사 55명 등 총 175명의 교사가 참여했다. 연수 과정은 ‘AI시대 SDGs 기반 세계시민교육: 부산형·울산형 세계시민교육 교사 해커톤’을 주제로 총 5회차에 걸쳐 운영됐다.
디지털 교육혁신 특별교부금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연수는 교원이 필요한 직무연수 과정을 대학에서 선택적으로 이수하고 이를 누적해 석사학위 취득을 위한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마이크로디그리형 연수 방식으로 설계됐다. 각 과정은 1박 2일(15시간) 집중 이수형 해커톤 방식으로 운영돼 참여 교사들의 높은 몰입도와 실천적 학습을 이끌어냈다.
연수 프로그램은 △그림책 활용 세계시민교육 △스토리텔링 활용 세계시민교육 △리빙랩 활용 세계시민교육 등 3개 모듈로 구성됐으며, 참여 교사들은 관심 있는 교수·학습 방법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각 모듈은 이론·설계 단계(1일차)와 개발·공유 단계(2일차)를 유기적으로 연결한 완결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교사들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세계시민교육 수업자료를 직접 기획·제작하는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생성형 인공지능(GenAI)을 활용한 수업 자료 개발 실습을 포함해 AI시대에 요구되는 교사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신라대 이은화 교육대학원장은 “이번 연수는 교원의 자기주도적 성장과 생애주기별 평생학습을 지원하는 새로운 교사 연수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1박 2일 해커톤 방식의 몰입형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수업자료를 개발할 수 있었고, 마이크로디그리 형태로 학점을 누적해 향후 석사학위 취득으로도 연계할 수 있어 참여 교사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고 말했다.
이어 “신라대 교육대학원은 앞으로도 지역 교육청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AI시대 세계시민교육을 선도하는 교사 전문성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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