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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빛공해 분석 통해 시민 체감형 빛환경 개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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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9 14:45:58

신라대, 빛공해 분석 통해

시민 체감형 빛환경 개선 추진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는 부산광역시가 추진하는 ‘빛공해 환경영향평가 용역’을 다시 수행하며, 시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체계적인 도시 빛환경 관리 기반 마련에 나선다고 밝혔다.

 

빛공해 환경영향평가는 인공조명이 시민의 주거환경과 안전,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물론 자연환경과 산업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조사·분석하는 사업이다. 최근 도시의 야간조명 증가로 빛공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번 연구는 신라대 소방안전학과 배상대 교수를 비롯해 전기전자공학과 김성욱, 최우창 교수로 구성된 연구진이 수행한다. 연구진은 부산시 전역을 대상으로 인공조명에 따른 빛공해 영향을 조사·분석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밀한 평가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빛환경 개선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신라대는 2023년과 2024년 부산시 빛공해 관련 사업을 수행하며 축적한 현장 조사와 분석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별 조명환경 현황과 빛공해 발생 실태를 보다 정교하게 파악하고 변화하는 야간 조명 환경까지 반영한 고도화된 환경영향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과도하거나 불필요한 인공조명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고, 안전과 환경, 도시 경관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빛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책임자인 신라대 소방안전학과 배상대 교수는 “빛은 도시의 안전과 활력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이지만, 과도한 인공조명은 오히려 시민 불편과 환경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며 “축적된 연구역량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부산시가 건강하고 쾌적한 빛환경을 조성하는데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라대는 다양한 환경·공학 분야 연구를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며,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연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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