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뉴스


신라대 교육대학원, KOICA 모리셔스 중등교사 초청연수 성료

조회 26

2026-07-13 14:03:32

신라대 교육대학원,

KOICA 모리셔스 중등교사 초청연수 성료

AI 기반 교수역량 강화와 교육협력 성과 공유… 3개년 초청연수사업 마침표

 

 

 

(신라대 교육대학원, KOICA 모리셔스 중등교사 초청연수 성료)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공동 운영한 '2026년 글로벌연수-모리셔스 중등교사 온라인 교수법 역량강화 초청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11일 롯데호텔 부산에서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11일까지 14일간 진행됐으며, 모리셔스 국공립·사립 중등학교 교사 13명이 참여했다. 특히 2024년부터 추진해 온 3개년 KOICA 글로벌연수사업의 마지막 과정으로, AI 기반 교수역량 강화와 국제교육협력 모델을 공유하며 양국 교육협력의 성과를 확인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연수는 △한국의 디지털 교육정책 및 AI 디지털교과서(AIDT) 동향 △AI 기반 수업설계 △생성형 AI를 활용한 교수·학습 전략 △온라인 콘텐츠 제작 △플립드 러닝(Flipped Learning) △AI 활용 윤리 등 미래형 교수법을 중심으로 강의와 실습을 병행해 진행됐다.

 

올해는 기존 개인 단위 액션플랜(Action Plan) 대신 팀 단위 프로젝트 제안서(Project Concept Paper, PCP)를 공동 작성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교육효과를 높였다. 참가 교사들은 디지털 격차 해소와 교원 역량 강화, 디지털 시민성 및 AI 윤리 등 모리셔스 교육현장의 주요 과제를 중심으로 실행 가능한 프로젝트를 설계하며 향후 현장 적용 방안을 구체화했다.

 

연수생들은 부산 덕원중학교를 방문해 AI 기반 디지털 교육시설을 둘러보고 실제 수업을 참관하며 한국 중등교육의 미래형 교수·학습 환경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신라대 교육대학원은 덕원중학교와 디지털교육 및 세계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교 현장과 연계한 국제교육협력 기반을 구축했다.

 

이와 함께 남강서원에서는 한복을 입고 선비문화를 체험하며 조선시대 교육기관인 서원의 교육철학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통신사이예위원회와 양산도시문화연구원과 함께 조선통신사의 평화외교 정신을 계승한 세계시민교육 및 국제교류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교육적으로 접목한 국제교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했다.

 

이은화 교육대학원장은 "이번 연수는 AI 기반 교수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한국의 교육혁신 사례와 세계시민교육,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교육개발협력전공을 중심으로 AI 기반 교육혁신과 세계시민교육, 국제개발협력 분야를 연계한 교육과 연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개발도상국의 교육혁신과 지속가능발전목표(SDG4) 달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라대 교육대학원은 글로벌교육개발협력전공을 중심으로 KOICA 글로벌초청연수와 국제교육협력 사업을 운영하며, 세계시민교육과 디지털교육, AI 기반 교원역량 강화 분야의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