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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15 15:00:09
신라대 RISE사업단,
‘초광역 글로벌 창업 노마드 캠프’서 대상·우수상 수상

(캠프 참가자 단체사진)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RISE사업단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일본 기타큐슈 일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초광역 글로벌 창업 노마드 캠프&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참여해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부산형 RISE 사업과 연계해 학생들이 글로벌 제조 혁신과 산업 디지털 전환(DX)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창업 아이디어 발굴부터 비즈니스 모델 설계, 시장조사, 투자설명(IR) 발표까지 창업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동의대가 주관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신라대를 비롯한 부산·경남권 11개 대학 재학생과 교·직원 등 12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팀을 구성해 일본 AI·로봇 산업과 제조기술 혁신 현장을 견학하고, 기업 인터뷰와 시장조사,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했다. 이어 비즈니스 모델을 고도화해 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참가하며 실전 창업 역량을 키웠다.
경진대회에서는 신라대 학생들이 혁신트랙과 기술트랙에서 각각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혁신트랙에서는 항공서비스학과 김현준·안현민·윤수민·홍윤지 학생으로 구성된 '창공팀'이 신규 취항지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항공기 모티브 굿즈' 아이디어를 제안해 대상을 수상했다. 기술트랙에서는 융합기계공학부 채정호·고경민·박성준·최성빈 학생으로 구성된 'JARVIS팀'이 복용 루틴 관리를 지원하는 '스마트 알약 보관함' 아이디어를 제안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두 팀은 일본 현지 시장조사와 제조기술 혁신 사례를 바탕으로 소비자 수요를 분석하고 이를 창업 아이디어에 반영했으며,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사업화 가능성을 높여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신라대 RISE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글로벌 산업 현장에서 시장을 분석하고 창업 아이디어를 검증하며 실전 창업 역량을 키울 수 있었던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었다"며 "앞으로도 초광역 대학 및 글로벌 산업체와 연계한 창업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을 기반으로 세계 시장에 도전하는 실무형 창업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라대 RISE사업단은 부산형 RISE 사업을 통해 지역산업과 연계한 창업교육과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으며, 국내외 현장 중심 교육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창업 역량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상을 수상한 '창공팀'(항공서비스학과 김현준, 안현민, 윤수민, 홍윤지)

(우수상 수상 'JARVIS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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