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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9 13:24:43
신라대 사범대학, 앵커사업 연계 부산 문화·관광
교육콘텐츠 경진대회 개최
지역 문화·관광 자원 활용한 교육콘텐츠 발굴… 예비교사 기획역량 강화

(대상 수상자 교육학과 임태경 학생)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사범대학은 지난 15일 교내 사범관에서 부산형 앵커사업의 일환으로 ‘부산 문화·관광 교육콘텐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신라대 앵커사업단과 사범대학이 연계해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을 교육콘텐츠로 개발하고, 예비교사들의 창의적인 기획역량과 현장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교육학과 재학생 등을 포함해 총 16명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부산의 다양한 문화·관광 자원을 탐색하고, 이를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로 기획·개발했다. 지역의 역사와 문화, 관광자원의 특성을 교육적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학습자의 흥미와 교육 효과를 고려한 활용 방안을 구상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학생들은 개발한 교육콘텐츠를 발표하고 기획 의도와 교육적 활용 방안을 공유했다. 심사에서는 콘텐츠의 교육적 활용 가능성과 구체적인 운영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했다.
심사 결과, 대상은 교육학과 임태경 학생이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교육학과 이현교 학생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은 교육학과 허세민 학생과 역사교육과 김현승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이 밖에도 장려상 수상자 5명이 선정돼 총 9명의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최우수상·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부산의 문화·관광 자원을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로 발전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학생들은 지역 자원의 교육적 가치를 발굴하고 이를 구체적인 교육활동으로 설계하는 과정을 통해 콘텐츠 기획역량과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키웠다.
대상을 수상한 교육학과 임태경 학생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부산의 문화·관광 자원을 교육적 관점에서 새롭게 바라보고, 이를 실제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체화하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 “지역의 특색을 살린 교육콘텐츠를 고민하는 과정에서 예비교사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교육을 연결하는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신라대 사범대학은 앞으로도 앵커사업단과 연계해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예비교사들이 지역사회와 교육 현장을 연결하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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