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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전원 파격적 장학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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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4 13:57:54

 

신라대가 2014학년도 수시1차 원서접수를 앞두고 파격적인 장학특전으로 우수 신입생 유치에 나섰다.

 

신라대가 내놓은 장학특전의 내용을 보면 신입생 전원(최종합격자)에게 1인당 100만원씩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신라대는 또 이같은 개인당 100만원씩의 장학금 외에 수시1차모집 인문고전형 및 정시모집 모집단위별 50% 이내(최초합격자에 한함)의 합격자에 한해 입학 후 1학기의 수업료 중 1 / 3을 감면해 주기로 했다.

신라대는 당초 수시1차 인문고전형과 정시모집의 모집단위별 25% 이내의 합격자에 한해 1학기 수업료 1 / 3을 면제해 주기로 했으나 이번에 특별예산을 편성해 수혜 범위를 50%로 늘리고 신입생 전원을 대상으로 1인당 100만원씩의 파격적인 장학금까지 걸었다.

 

신라대는 각종 봉사활동과 교육 프로그램 참가, 자격증 취득 등 다양한 영역의 학생활동 참여실적을 마일리지화 해 일정한 점수가 되면 장학금을 지급하는 스마일장학금(SMILE)과 해외연수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신라대는 학생만족도 향상이 우수학생 유치의 관건이라고 보고, 지난 2010년 교육부로부터 부산, 경남권 유일의 “잘 가르치는 대학(학부교육선진화 선도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돼 받은 정부지원금으로 해외인턴과 맞춤형 어학 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경험을 살려 앞으로 교육내실화 및 장학금 지급률 확대 등 학생만족도 향상에 예산을 집중 투입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