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뉴스


소원 풍선 날리는 이색 입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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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5 15:02:50

신라대는 소원 풍선 날리기와 희망의 행진으로 대학생활을 시작하는 이색 입학식을 가졌다.

 

신라대는 2월 25일 오전 10시 대운동장에서 박해곤 이사장과 박태학 총장을 비록한 주요 보직자 및 2,430명의 신입생,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4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 본행사,식후행사 등 세 부분으로 나눠 진행됐다.
 

입학식 본행사를 마친 뒤에는 윤종신 작사,작곡의 캠퍼스송인‘신라인의 노래’ 댄스 공연에 이어 신입생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소원 풍선을 날렸다.
 
소원 풍선에는 신입생들이 대학생활을 갓 시작하면서 각자의 소원을 적은 리본을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