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뉴스


총학생회 지역복지시설에 쌀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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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9 11:06:14

 

신라대 총학생회(회장 김정현)는 3월 18일 오후 4시 제2운동장에서 열린 총학생회 출범식 때 사상구종합사회복지관, 사상구장애인복지관 등 사상지역 6개 복지시설에 20kg 들이 쌀 60포를 기증했다.

 

이날 기증한 쌀은 총학생회가 출범식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학생자치기구상을 구현하기 위해 개강 이후 3월 3일부터 3월 14일까지 각 학과 학생들의 모금을 통해 구입한 것이다.

 

신라대 김정현 총학생회장은 “총학생회 출범, 대학축제 등과 같은 학생중심 행사가 지역사회와 더불어 발전해 가는 행사가 되길 바라는 뜻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벚꽃축제, 대동제 등과 같은 학생행사에 저소득층은 물론 일반인들이 폭넓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