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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학과 재학생 공공의료앱 개발로 부산모바일앱 공모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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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3 14:48:00

 

 

IT학과 재학생 공공의료앱 개발로

부산모바일앱 공모전 대상

박현진,김소니 학생 .... 의료 관련 정보 망라한 <걸어다니는 종합의료안내센터>

151팀 참가해 기량 겨뤄

신라대 IT학과 박현진 씨(4학년. 26. 사진 오른쪽)와 김소니 씨(2014 졸업. 25. 왼쪽)가 신라대 모바일 앱 서브센터(센터장 컴퓨터공학과 노철우 교수)의 지도를 받아 출품한 <BS medic >이 부산시 주최,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주관 제5회 부산모바일앱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다. 상금은 700만원이다. 시상식은 1112일 오후 2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있었다. 이번 공모전에는 모두 151팀이 출품했으며 이들은 가장 큰 상인 대상을 수상한 것이다.

 

 

부산시 의료 정보 내 손안에실현한 환상적 앱

이 앱은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제공하는 공공 데이터를 이용해 부산시의 의료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도록 설계됐다. 쉽게 말해 BS medic 앱은 내 주변 모든 의료 정보와 내가 보고자 하는 병원 및 약국, 위급상황시 이용할 응급실, 심장박동 정지시 대처방법, 기타 응급처치법, 진료 기록 관리는 물론 관광지 주변의 병원들까지 안내해 주는 등 한마디로 <걸어다니는 종합의료안내센터>로 활용할 수 있는 의료공공앱이다.

 

 

신라대 모바일 앱서브센터 앱 개발 및 창업 사관학교 명성

신라대 모바일앱서브센터는 2011년부터 4년간 부산시 지원을 받아 앱 창업 보육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 센터는 노철우 교수를 주축으로 김경민 박사 등이 신라대 재학생들의 앱 개발 및 앱 창업을 지원해 주고 있다. 지금까지 성과로는 안드로이드/아이폰/HTML5/UI.UX 교육과 40여개의 안드로이드 앱 개발 및 12개의 앱 창업 팀 보육 등을 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