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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소원 풍선 날리며 대학생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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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5 13:29:04

신입생 소원 풍선 날리며 대학생활 시작

25일 오전 10시 대운동장에서 입학식

신라대는 소원 풍선 날리기와 희망의 행진으로 대학생활을 시작하는 이색 입학식을 가졌다. 신라대는 225일 오전 10시 대운동장에서 박해곤 이사장과 박태학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 및 2,210명의 신입생,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학년도 입학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 본행사, 식후행사 등 세 부분으로 나눠 진행됐다.

입학식 본 행사를 마친 뒤에는 윤종신 작사,작곡의 캠퍼스송인신라인의 노래따라부르기,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치어리더팀 공연이 이어졌고, 신입생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각자의 소원을 적은 풍선을 날렸다.

한편 풍선 날리기 행사 후에는 보직자들과 교수, 학생들이 함께 캠퍼스를 둘러보는 희망의 행진 프로그램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