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뉴스


베스트티처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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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2 16:22:11

베스트티처상 시상

 

- 본상, e-러닝상, 수업발전노력상 등 3개 부분 우수 교수 영예 -

 

신라대는 312일 오전 1130분 총장실에서 박태학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학년도 베스트 티처상(Best Teacher Awards)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본상 5, e러닝상 1, 수업발전노력상 1명 등 모두 7명의 교수가 상을 받았다. 이른바 잘 가르치는 교수에게 주는 상인 베스트티처상은 1년간 강의평가 결과와 수업컨설팅, 수업발전 노력을 위한 프로그램 참여도 등을 평가한 후 이듬해 학기 초 시상하고 있다.

시상부문 중 본상의 경우 인문사회계열 2, 이학·공학계열 2, 예술계열 1명이고 e-러닝상과 수업발전노력상은 계열 구분 없이 각각 1명이다. 수상자들은 총장명의의 상패와 상금을 받았다. 신라대는 유능하고 역량있는 교수들을 선발해 시상함으로써 교수들의 수업능력 향상과 열성적인 강의마인드를 제고하기 위해 지난 2005년 베스트티처상을 제정했다. 한편 신라대는 지난 2006-1학기부터는 수업평가 상위 10% 교과목을, 2009-1학기부터는 수업평가 결과를 100% 공개해 왔다. 2010학년도 2학기부터는 종래 한 학기에 1회이던 수업평가를 2회에 걸쳐 실시하고 수업평가 결과가 3.0미만인 강사의 경우 강의를 배정하지 않음으로써 수업의 질을 개선하고 있다.

 

[수상자 명단]

본상

김성환(국제관광학부), 손원경(유아교육과), 박중현(메카트로닉스공학부), 장경애(치위생학과), 정진규(귀금속보석디자인학과)

e-러닝상

노영욱(컴퓨터교육과)

 

수업발전 노력상

오정섭(영어과)

 

<사진설명>

왼쪽부터 김성환, 손원경, 박중현 교수, 박태학 총장, 장경애, 정진규, 노영욱, 오정섭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