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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보육센터 중소기업청, 부산시 운영평가 2년 연속 ‘우수 A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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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6 10:45:18

창업보육센터 중소기업청, 부산시 운영평가

2년 연속 우수 A등급

예비창업자 및 업체의 성공적 창업 위한 길라잡이 역할

□ 다양한 평가 항목서 우수 점수 획득

 창업보육센터(센터장 김미향교수)가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과 부산광역시에서 실시한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에서 2014년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우수 A등급을 받았다. 중소기업청 평가는 전국 281개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내부 인프라 및 센터운영(입주기업 지원실적) 전반에 대한 평가 형태로 진행된다. 부산시 평가는 부산의 대학 및 연구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17개 센터를 대상으로 창업보육 추진체계, 추진성과 등에 대한 평가로 진행된다. 중소기업청 및 부산시는 운영평가 결과에 따라 운영보조금을 차등 지원하고 있다.

 

□ 성공적 창업을 위한 다양한 사업 진행

 신라대 창업보육센터는 2001년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사업자 지정을 받았다. 2005년 확장사업으로 현재 공학관 2-3층과 마린바이오센터 1-3층을 창업보육실로 운영하고 있으며 24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입주 대상은 기술창업을 기반으로 창업을 원하는 예비창업자나 창업 3년 이내의 기업이다. 창업보육센터측은 안정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있다. 또한 학내 창업동아리 지원, 창업관련 각종 교육 및 정보제공, 유관기관과의 연계와 각종 기술 및 경영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여기다가 중소기업청 지원의 대학생 창업아카데미사업, 창업보육 역량강화사업 등을 통해 예비창업자 및 창업 초기기업의 창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창업활성화의 메카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