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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7 15:31:56
광고홍보학과 재학생 및 지도교수 작품
부산국제광고제 본선진출
10년간 방학중 합숙특강 등 공모전 준비로 국내외 공모전에서 두각
부산, 경남권 대학중 유일 .... 중국국제학생광고대회도 출품
광고홍보학과(학과장 차동필 교수) 재학생과 지도교수가 출품한 공익광고 작품이 부산, 경남권 대학 중에선 유일하게 2015년 부산국제광고제 인쇄광고부문 본선 진출 작품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에 본선 진출 티켓을 따낸 작품들은 또 올해 10월1일 중국 구이양에서 열리는 중국국제학생광고대회에도 출품해 심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이다.
이번에 본선에 진출하게 된 작품은 이 학과 3학년 배서진 씨의 작품 등 학생 작품 4점과 지도교수인 김성재 교수의 작품 4점 등 모두 8점이다.
부산국제광고제는 아시아 최고의 국제광고제로 전 세계 67개국에서 출품된 1만7698편의 작품을 대상으로 온라인 예선 심사를 거쳐 1717편의 본선 진출 작품을 뽑아 경쟁하게 된다. 본선 진출작품은 행사기간인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각 부문별 전시를 한 후 마지막날에 대상인 그랑프리를 포함한 최종 수상작을 뽑는다.
10년 합숙특강 내공으로 국내외 공모전 주요상 석권
신라대 광고홍보학과 학생들은 그동안 국내외 유명 광고공모전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나타냈다. 그간의 주요 수상실적을 보면 지난 2010년 대한민국 대학생광고경진대회에서 부산권 1위와 전국 본선에서 대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밖에 2015년 교통안전공단 공모전 우수상과 장애인고용공단공모전 우수상 등 굵직한 상을 거머쥠으로써 광고홍보계의 총아로 떠올랐다.
광고홍보학과 학생들이 국내외 공모전에서 이 같은 기량을 뽐낼 수 있었던 것은 교수들의 열성적인 지도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중에 캠퍼스에서 개최한 합숙특강을 통해 다양한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해 왔기 때문이다. 방학 중 합숙특강은 학기 중 수업시간에 배운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심화학습 방식에 의해 광고현장의 시스템을 익히고 공모전에 대비한 실전경험을 연마하는 것이 특징이다.
부산, 경남권 최초의 개설 학과 자존심 걸맞게 전문인재 다수 배출
신라대 광고홍보학과는 지난 1996년 부산 경남지역에서 최초로 설립됐다.
그동안 탄탄한 전공수업을 기반으로 현장실무중심의 교육을 병행함으로써 학생들이 국내 유수의 광고업체 등에 다수 진출해 있다.
출품자 및 작품명은 다음과 같다.
<학생>
Title | Name |
---|---|
배서진(3학년), 김수현(3학년),
김세현(2학년), 표재훈(2학년). |
|
My dream is to become a musician |
배서진(3학년), 김수현(3학년), 김세현(2학년), 표재훈(2학년). |
Prisoner number 67-1292 |
한혜린(3학년), 진미진(3학년), 이승철(3학년), 김태산(2학년), 신해솔(2학년). |
The last will | 이승철(3학년), 김수진(3학년),
백수연(2학년), 박성완(2학년). |
<김성재 교수>
Title | Name |
---|---|
equal | 김성재 |
equal | 김성재 |
Jagalchi Market | 김성재 |
The house inside the backpack.-K2 | 김성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