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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홍보학과 “2015년 문화광고그랑프리 공모전”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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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3 11:02:00

 

광고홍보학과 “2015년 문화광고그랑프리 공모전” 석권

 

 

 2015년 문화일보에서 주최하는 제20회 문화광고 그랑프리에서 신라대학교 광고홍보학과 재학생들이 상을 휩쓸었다. 광고주와 기성 광고인 그리고 신인들이 대거 참여한 이 대회는 문화일보가 광고 산업 발전과 광고문화 정립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그 동안 응모작품들의 양적 질적 발전을 거듭하며 권위 있는 광고인들의 창작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총 13개 신인 부문에 출전한 신라대학교 광고홍보학과 학생들은“출산 장려 캠페인”을 주제로 은상, 기획상, 입선 등 3개 부문에 걸쳐 수상함으로써 단일 대학 중 최고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1996년 부산 경남 최초로 설립된 신라대학교 광고홍보학과(학과장 차동필 교수)는 전 교육과정을 현장실무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대회 지도를 맡은 김성재 교수는 “이렇게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학과 전체 재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는 스터디 그룹 활동과 방학 특강 등 타 대학과는 차별화된 교육과정 운영 덕분인 것으로 보인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사실 광고홍보학은 산업현장의 실무경험과 각종 공모전 참여 등 실전 감각이 매우 중요한 학문 분야로 볼 수 있다. 신라대학교 광고홍보학과는 올해만 벌써 2015년 교통안전공단공모전 우수상, 2015년 장애인고용공단공모전 우수상, 2015년 부산국제광고제 파이널리스트등 국내외 권위 있는 광고관련 공모전에서 상을 독차지하고 있다.“2015 문화광고그랑프리”시상식은 11월 26일 문화일보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1분반 5조 은상수상 / 김효은(3) 문지현(3) 안해정(3) 공몽효(2) / 작품제목 : 남녀노노

 

 

2분반 2조 기획상수상 / 김창희(3) 김아희(3) 배서진(3) 전우영(2) 양해평(4) / 작품제목 : 비전

 

 

 

1분반 3조 입선 / 민은별(3) 박정은(3) 주보경(3) 한위(4) / 작품제목: 빈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