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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도시철도 사상역 내 <신라아트스트리트> 재단장 기념 교수작품전

- 내년 1월 20일까지 교수 21명 작품 21점 전시 -

신라대는 12월 22일 오전 11시 도시철도 사상역 내 <신라아트스트리트>에서 노영욱 부총장과 김복경 디자인-예술대학장, 서은경 디자인예술연구소장을 비롯한 신라대 주요 보직자들과 이화숙 감사, 박동환 사상역장 등 부산교통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라아트스트리트 재단장 기념 신라대 디자인-예술대학 교수 작품전> 오픈행사를 가졌다.

<신라아트스트리트>는 신라대가 지난 2006년 부산교통공사와의 협약에 의해 도시철도 사상역 내에 설치한 문화공연 및 전시공간으로 보다 질 높은 공연 및 전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갖추게 됐다. 이번 전시회는 내년 1월 20일까지 이어지며 디자인-예술대학 소속 교수 21명의 작품 21점이 선보인다. 신라아트스트리트 운영을 맡은 신라대 디자인예술연구소는 앞으로 신라대 교수 및 학생들의 작품전시와 공연은 물론 지역 내 다른 문화 및 예술단체의 공연과 작품전을 적극 유치하는 한편 체험형 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시민들과 지하철 이용객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예술문화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