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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중국 승덕석유고등전과학원 국제교류 협정체결

신라대와 중국 하북성 소재 승덕석유고등전과학원이 국제교류 협정을 통해 손을 맞잡았다.

신라대와 승덕석유고등전과학원은 지난 19일 오후 2시 30분 신라대 본관 2층 총장실에서 박태학 총장과 승덕석유고등전과학원 왕지안(王纪安) 당서기, 송한쩐(宋汉珍) IT학과 주임, 우웨이동(于卫东) 외국어관광학과 주임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교류 협정식을 가졌다.

이날 협정을 통해 신라대와 승덕석유고등전과학원은 앞으로 관광호텔 컨벤션과 IT 관련 전공의 2+2 프로그램 운영, 한국어전공 설치를 비롯한 교육 및 연구인력 교류, 학술연구 교류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신라대는 현재 27개국 128개 대학 및 기관과 국제교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