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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티처상 시상

조회 4,632

2016-04-06 13:53:47

 

 

신라대 베스트티처상 시상

  • - 본상, e-러닝상, 수업발전노력상 등 3개 부분 우수 교수 영예 -

 

 

 

신라대는 4월 6일 오전 11시 30분 박태학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학년도 베스트 티처상(Best Teacher Awards)>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본상 5명, e러닝상 1명 등 모두 6명의 교수가 상을 받았다. 이른바 ‘잘 가르치는 교수’에게 주는 상인 베스트티처상은 1년간 강의평가 결과와 수업컨설팅 등 수업발전 노력을 위한 프로그램 참여도 등을 평가한 후 이듬해 학기 초 시상하고 있다.

 

시상부문 중 본상의 경우 인문사회, 경상, 예체능계열 3명, 이과계열 1명, 공과계열 1명이고 e-러닝상과 수업발전노력상은 계열 구분 없이 각각 1명이나 올해 수업발전노력상은 해당자가 없다. 수상자들은 총장명의의 상패와 상금을 받았다. 신라대는 유능하고 역량있는 교수들을 선발해 시상함으로써 교수들의 수업능력 향상과 열성적인 마인드를 제고하기 위해 지난 2005년 베스트티처상을 제정했다. 한편 신라대는 2009-1학기부터는 수업평가 결과를 100% 공개하고 있다. 2010학년도 2학기부터는 매 학기말 1회씩 실시하던 수업평가를 2회에 걸쳐 실시하고 있고, 수업평가 결과가 3.0미만인 강사의 경우 강의를 배정하지 않으며 3.4미만의 전임교수에 수업컨설팅을 실시함으로써 수업의 질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