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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창조일자리센터 및 IPP일학습병행제사업단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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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30 16:35:59

 

대학창조일자리센터 및 IPP일학습병행제사업단 개소식


  신라대는 5월 26일 오후 2시 30분 교내 화랑관에서 박태학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들과 재학생, 오만석 부산북부고용노동지청장과 김기영 부산시 일자리경제본부장, 변무장 한국산업인력공단 부산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외부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창조일자리센터>와 <IPP일학습병행제사업단> 개소식을 가졌다.
  앞으로 이들 2개 기관은 지역산업의 특성을 감안해 설계된 맞춤형 취업 및 창업교육을 통해 청년취업과 창업을 활성화함은 물론 지역경제와 국가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올해부터 2020년까지 5년간 정부지원금과 지자체부담금 등 매년 5억원씩  모두 2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취·창업 통합 원스톱 지원서비스 구축과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한 동남권 청년일자리창출 전문 허브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그리고 IPP일학습병행제사업단은 고학년 학생(3,4학년)들이 전공과 관련된 기업에서 장기간 체계적인 현장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라대는 IPP사업단 운영을 통해 지역산업에 필요한 우수인재와 지역산업의 글로벌화에 대응할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 우수한 IPP 선도모델을 확산시키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신라대 IPP사업단은 올해부터 오는 2020년까지 5년 동안 매년 10억원씩 총 5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신라대 관계자는 “오늘 개소식을 계기로 취업률, 기업만족도, 학생만족도를 향상시키고, 나아가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것을 목표로 활발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신라대가 우수한 IPP 선도모델 확산 및 취·창업 원스톱 지원서비스 제공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