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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누면 기쁨이 2배! 따뜻한 설날이 돌아왔다!’ 봉사활동

우리대학이 설맞이 ‘나누면 기쁨이 2배! 따뜻한 설날이 돌아왔다!’ 봉사활동을 펼쳤다.

우리대학 사회봉사센터(센터장 이범진 웰빙체육학부 교수)는 1월 26일 교내 인문관 505호에서 떡국용 떡과 사골곰탕, 양갱 등을 직접 포장해 사상구 내 독거어르신 100가구를 방문해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랑 실천을 위해 마련됐으며, 학생들과 교직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80여명과 사상구자원봉사센터 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우리대학 관계자는 “경기침체와 갑자기 찾아온 한파로 유난히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이 많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을 줄 수 있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으로서 사명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대학은 이번 나눔 봉사 외에도 김장 봉사, 연탄배달, 벽화그리기, 학과별 재능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