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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강서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특화사업 ‘2차 강서구 사진왕’ 운영

(관련 포스터 사진)

부산강서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공창숙, 이하 부산강서구센터)는 6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 특화사업인‘2차 강서구 사진왕’을 운영한다.

부산강서구센터는 관내 등록된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2차 강서구 사진왕’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위생적인 급식 관리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지난 1차(3/8~4/30)는‘식품 라벨지 및 식품 보관방법’을 주제로 15개 급식소에서 참여 했으며, 이번 2차에는 개발 레시피 활용도 제고를 위해‘개발 레시피’라는 주제로 운영한다. 참여방법은 개발 레시피 조리, 배식, 섭취 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센터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부산강서구센터 관계자는“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 수준 향상을 기대한다”며 “앞으로 어린이 급식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관리를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강서구센터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대면·비대면 위생안전 및 영양 순회지도, 특화사업 운영, 영양과 기호도를 고려한 식단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