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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경 교수, Kiaf SEOUL 2022

(한국국제아트페어) 참여

(Romantic garden 130x130cm Mixedmedia on Koreanpaper 2022)

디자인‧미술학부 현대미술전공 서은경 교수가 국내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인 ‘Kiaf SEOUL 2022(한국국제아트페어)’에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서 교수는 오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부산대표화랑 갤러리FINE(A49 부스)에서 ‘Romantic garden(로맨틱 가든)’이라는 주제로 1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그의 작품은 도심의 야경과 그 불빛이 자연을 통해 어떻게 투영되는지를 표현하고 있다. 독특한 홀로그램 기법은 정지된 회화적 화면에 잠재적인 움직임을 느끼게 하는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서 교수는 “Kiaf SEOUL 2022는 국내 최대 규모 아트페어이고 특히 올해는 영국의 프리즈(Frieze)와 함께 공동 개최하게 되어 더욱 기대가 된다”라며 “세계적인 작가들의 작품과 다양한 현대미술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Kiaf SEOUL은 2002년 개막해 대한민국 미술 기반을 구축하고 글로벌 미술시장에 국내 작가들을 꾸준히 소개하고 있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아트페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