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학교 컴퓨터교육과는 21세기 부산 경남의 정보화 사회에 대비하기 위하여 체계적인 컴퓨 터 이론과 이를 바탕으로 한 실습을 통하여 투철한 사명감과 폭넓은 지식을 갖춘 전문적인 컴 퓨터 담당 교사의 양성을 목표로 한다.
컴퓨터교육과는 1995년도에 신설된 사범대학 내의 유일한 교육부 신설 권장 학과이며, 인가 당 시 전국 각 도에 1개 대학에만 인가가 허락된 특수 교육학과이다. 부산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신라대학교에만 설치되어 있으며, 기존의 부산 지역 대학에 설치된 학과 중 최소 정원인 20명 정원으로 최상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특혜 받은 학과이다.
2005학년도 대입 수능에 정보화 과목 추가(실업계)와 인문계 중·고등학교의 컴퓨터 수업이 늘 어나고 있는데 반해, 전공 컴퓨터 교사는 부족한 실정으로 교육인적자원부에서는 매년 컴퓨터 교사를 전국적으로 늘리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실업계 학교에서는 2005학년도 수능에 대비하 여 컴퓨터 전공 교사를 추가 임용하지 않을 수 없어 졸업할 때에는 100% 교원 임용이 가능할 것이다.